안녕하세요?
저는 8일 절식을 끝내고 현재 보식7일째입니다.
 
절식기간동안 빠진 몸무게는 아직 유지가 되고 있고 절식할때 만큼은 아니지만
아주 조금씩 계속 줄고 있는거 같긴 합니다.
 
그런데, 절식기간동안에는 안먹어서 그런지 변을 매일 보지는 못했는데요
보식기간 동안에는 그래도 채소위주로 식사하고 밥이나 죽을 아주 조금씩 하루 한끼정도 먹고
있거든요. 그런데 어제 오늘 배가 너무 아프면서 설사를 많이 했어요 그러고 아니 속이 약간
매스껍고 어지러웠거든요. 어제는 소화도 잘 안되는것 같이 속이 계속 답답했구요
 
어제 오늘 조금씩 섭취한 음식들이 소화가 다 안되고 변으로 배출되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런현상이 자연스러운건가요?
이틀 연속 설사를 심하게 해서인지 너무 기운이 없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은요
효소를 큰컵에 희석해서 마시다보면 시간이 한두시간 흐르고 난 다음에는
침전물같은게 생기던데 그건 왜 그런건가요?
그대로 먹어도 되는건가요?
 
두가지 질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