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성마리오농장입니다.

분류상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좀 더 세부적으로는 본다면 산야초는 말 그대로 약초류와 채소류를 주 원료로 발효한 제품이 많으며,

대체로 발효기간이  1~2년으로 짧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면 발효효소제품은 채소류 외에 다양한 과일과 해초류가 들어가 맛과 영양이 더 풍부합니다.

발효기간에 있어서도 3년 이상을 유지하고 있구요.

특히 마리오자임은 효소 제품 중 자신있게 100%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 점이 큰 차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생으로 담는 효소이니 만큼 아무리 국산이라 하더라도 농약이나 화학비료로 재배한 것과는 차이게 있겠지요.

40종 이상을 농장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고, 이에 대한 유기농 인증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용어상의 차이보다는 이제 좋은 원료와 정직한 발효기간으로 얼마나 정성스럽게 만들었냐를 가지고 판단하셔야겠지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