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내용

조봄님 안녕하세요.

주말이 있어 답변이 늦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숙변제거를 원하신다면, 7일 정도의 절식기간은 필요합니다.

절식법은 간단합니다.

조봄님 안녕하세요.

주말로 인해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완전한 숙변제거를 위해서는 7일정도의 절식기간이 가장 적합합니다.

그럼 효소절식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효소를 드시는 방법은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의 경우 살도 빼면서 효소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장기 절식을 하는 방법을 씁니다.

보통 마리오자임 1SET로 7일 절식이 가능합니다.

7일 절식 후에는 반드시 절식 기간의 2배의 보식 기간이 필요합니다.

이기간에도 효소가 2병(1set)가 필요합니다.

감량 효과는 평균적으로 4~5kg정도의 감량은 가능하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활동량과 체질에 따라 더 빠지기도 하고 덜빠지기도 합니다.

효소절식을 시작하시기 전에 먼저 준비사항이 있습니다.

가장 첫번째는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자세입니다.

그다음 약국에서 구충제와 배변완화제(마그밀)을 준비해 주십시오.

구충제는 반드시 드실 필요는 없지만 혹시나 해서 드시는 것입니다.

구충제는 절식 들어가기 하루 전날 복용해 주시고,

마그밀을 준비하는 이유는 절식기간동안 드시는 것이 효소 외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배변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효소는 확실한 숙변제거에 효과가 있지만 변비 증상을 없애주지는 못합니다.

때문에 배변에 어려움이 있으실 경우 주무시기 전에 드시도록 하십시오. (정상적인 식사와 함께 드실 경우에는 쾌변에 도움이 되십니다.)

7일간 매 식사를 60ml씩 효소로 드셔도 좋고 공복감이 심할 경우는 30ml씩 자주 드셔서 하루에 총 180ml정도를 드시면 됩니다.

이럴 경우 8일 절식에 필요한 효소량은 1set(2병)가 필요합니다.

효소절식은 굶는 다이어트가 아니므로 배고픔에 대한 두려움을을 가지실 필요가 없습니다.

마리오자임으로 공복감은 해소할 수 있지만 주변의 유혹들을 물리치는 건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지요.

자신감 있게 평소대로 생활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나른하다고 생각되어 눕거나 하지 마시고 오히려 더 걷고 운동도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약간 땀이 날정도로 하시는 운동이나 걷기는 땀과 소변등을 통해 몸속의 노폐물과 체지방이 빠져나가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자 이제 보식기간에 들어가야지요.

8일 절식은 장기간 단식에 해당합니다.

때문에 보식기간도 조심해서 차근차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보식기간의 설정은 보통 10일에서 15일 정도로 생각하시면됩니다. (보통 절식기간의 2배 정도를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15일 보식에 필요한 효소량도 마찬가지로 1set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보식기간을 잘 지키시는 것이 절식건강법의 가장 좋은 효과를 보는 길이므로 건강증진과 체질개선을 위한 대단히 중요한 기간임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절식기간이 부실한 헌집을 허무는 것이라면, 보식기간은 새살과 새피로 새집을 짓는 것입니다.

보식기간은 다음과 같이 진행 해 주시기 바랍니다.

[1일]

- 아침, 점심, 저녁 : 미음 1/2공기 (식사 사이 공복에 효소 30ml)

[2일]

- 아침, 점심, 저녁 : 죽 1/2공기 (식사 사이 공복에 효소 30ml)

[3일째 이후] 

- 아침, 점심 잡곡밥(현미, 콩, 팥 등) 1/2공기, 저녁은 가급적 가벼운 식단으로 구성하되 아주 소량만 먹습니다. (식사 사이 공복에 효소 30ml)

- 된장국을 묽게 해서 짜지 않게 드시고, 야채류 위주의 신단을 구성하시되 생선류는 보식 5일째 이후에 드시도록 하십시오.

- 보식기간동안 갑자기 밖에서 식사를 하셔야 하는 경우라도 폭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절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보식기간 이후]

- 아침, 점심, 저녁 식사량을 기존의 1/3~1/2씩 줄인다. (아침, 점심은 정상에 가깝게 드시고, 가급적 저녁은 조금 드시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절식 후 첫 식사에는 담백한 음식을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소량만 먹으면서 음식의 소중함을 음미합니다.

* 절식 후 과식•폭식을 하면 절식 전보다 오히려 더 몸을 망치게 됩니다.

* 야채, 과일, 일반적인 반찬은 드실 수 있으나 과식하거나, 너무 뜨겁거나 맵고 짠 것은 위에 절대적으로 해를 줍니다.

* 싱겁게 끓인 된장국(콩나물, 배추, 미역, 두부 등)을 생선과 함께 드셔도 됩니다.

* 반찬은 야채류, 근채류, 해조류, 생선류를 중심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음식은 30회 이상 꼭꼭 씹어서 천천히 드십시요.

* 간식으로 소량의 과일 그리고 야채 등 식물성식품은 좋습니다

 [금기식품]

 - 오백식품 : 흰쌀, 흰 밀가루, 흰설탕, 조미료, 흰소금, 기타

 - 인스턴트 가공식품

 - 육류 : 육고기, 햄 , 쏘세지 등

 - 기타 : 튀김 종류, 술, 담배,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