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내용

쌍둥이맘님 안녕하세요.

위에 질의해 주신 쌍둥이맘님과 동일한 현상이십니다.

마리오자임에 내에 들어있는 많은 야의 효모균의 영향으로 술을 전혀 못하시거나 민감한 체질이실 경우 나타나실 수 있는 현상입니다.

효모균은 3년 이상 충분히 발효되어야 많은 양의 효소를 생산할 정도로 증식되는데,
충분히 발효되지 않은 경우에는 단맛이 많으면서 먹기에는 좋지만, 효소는 많지 않습니다.
성분 검사에서 알코올 성분이 있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시고 드시기 바랍니다.

물을 6배 이상 묽게 희석하시되, 가급적 시원한 물에 타서 드시면 덜 느끼실 거에요.

60ml를 한꺼번에 희석해 드시지 마시고, 묽게 타서 자주 드시는 방법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