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내용

알리라님 안녕하세요.

산야초를 드셔보셨다니 마리오자임을 드셔 보시면서 차이점을 느낄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궁금해 하시는 사항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많은 분들이 효소발효과정에 대해 진실과 오해가 있으신 듯 합니다.

"효소는 오직 숨쉬는 항아리에서만 발효된다."

"발효는 항아리에서 오래될 수록 더 좋다." 등 말입니다.

먼저 항아리 발효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항아리에서 발효해서 드시는 식품으로는 된장과 간장 고추장 등이 있습니다.

이런류의 발효를 염장발효라고 합니다.

즉 소금으로 발효한다는 뜻이지요.

오랜기간 항아리 속에 있어도 잘 부패하지 않는 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리오자임 당장발효입니다.

황설탕을 이용한 발효입니다.

마리오자임도 1,2차 발효는 숨쉬는 항아리에서 발효를 시킨답니다.

각각의 재료들을 따로따로 항아리에 담아 발효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염장발효와는 달리 당장발효는 장기간 항아리에서 발효시 부패되게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일반적인  온도에서 항아리 발효과정을 거친 후 지하동굴 속 저온 상태에서 3,4차로

스텐레스 탱크 속에 1,2차에서 발효된 원료들을 혼합하여 발효하고 있습니다.

스텐레스 탱크는 저온 발효를 위해 특수제작된 탱크로 순도 100%에 스텐으로 제작되며,

탱크의 용접부위마저 스텐용접 기술을 사용한 특수한 탱크를 사용하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됨을 말씀드립니다.

3차발효과정이 스텐레스 통에서 이루어져야 함은 발효속도를 늦추고

무려 50여종의 원료가 함께 섞여 발효되어져야 하므로 거대한 스텐레스 탱크를 사용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생으로 발효시켜야 하는 만큼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원료만을 고집하며,

어떠한 첨가물 없이 많은 시간을 기다려 자연발효로 얻어지는 대한민국 명품효소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믿고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