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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몇가지 질문 2008.03.01 답변완료

 
며칠전부터 먹고있는데요..
빼야될 살도 많아서 완전 단식으로 좀 며칠을 해보려고 했는데..
밤에 공복감을 극복하기가 힘드네요..
간신히 하루 마치고 절식을 하는 중인데..
음식물의 내용이 그렇게 좋진 않네요..
담백하지 않은 가자미식해를 먹었습니다...
효소 시키기 전에 주문한 것이 배달왔길래 참지 못하고 그만.. ^^
 
질문 몇가지 드릴게요..
 
1. 하루에 세번 이상으로 나눠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같은 180ml를 마시더라도 한번에 먹는 것과 두번 세번으로 나눠먹는 것이 좋은건가요?
 
2. 절식 중이라고 하지만 공복감이 두렵기도 하고 많이 먹는 것이 몸에 좋을 것도 같아서  30ml씩 세번이 아니고 좀 더 먹고 있습니다. 좀 더 많이 먹는 것이 몸에 확실히 좋고 살도 빠질까요?
 
3. 보리차로 희석해서 먹고 있는데 괜찮은건가요?
 
4. 높은 온도는 안된다고 하셨는데 얼리는 건 어떤가요?
밖에 나갈 일이 있을 때 보온병까지 가지고 다니긴 거추장스러워서
작은 생수병에 물을 얼린 후 나가기 직전 효소를 넣어서 나갑니다.
아예 희석시켜서 얼리면 편하겠지만 혹시 효소가 얼었다가 해동된 뒤 다시 살아나지 못할까봐
위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답변내용

일요일엔 3월의 크리스마스 기분으로 눈이 펑펑 오더니, 잠시 뒤 그게 황사 눈이란걸 알고는 기분이 그렇더군요.


주말 잘 보내셨어요?


주말엔 저희가 근무를 하지 않아 월요일에야 답변을 드리네요.


그럼 질문하신 사항에 하나하나 답변드리겠습니다.


 


1. 하루에 세번 이상으로 나눠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같은 180ml를 마시더라도 한번에 먹는 것과 두번 세번으로 나눠먹는 것이 좋은건가요?


 


=> 네 맞습니다. 반드시 한번에 60ml를 모두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30ml씩 6번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경우가 더 공복감 해소에 좋기는 합니다.)


 


 


 


2. 절식 중이라고 하지만 공복감이 두렵기도 하고 많이 먹는 것이 몸에 좋을 것도 같아서  30ml씩 세번이 아니고 좀 더 먹고 있습니다. 좀 더 많이 먹는 것이 몸에 확실히 좋고 살도 빠질까요?


 


=> 절식 중에는 30ml 씩 3번이 아니라 60ml씩 3번 혹은 30ml씩 6번을 드시기 바랍니다. 이후에 보식기간에 30ml씩 3번으로 줄여 드시면 됩니다.


 


 


 


3. 보리차로 희석해서 먹고 있는데 괜찮은건가요?


 


=> 보리차에 희석하시는 것보다는 생수에 희석하시기 바랍니다. 생수에 타실 때보다 보리차에 타시면 기포가 많이 발생하실 겁니다. 몸속의 노폐물과 지방 분해에 사용되어야 할 효소가 보리차를 처음만나 소모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생수에 타 드시기 바랍니다.


 


 


 


4. 높은 온도는 안된다고 하셨는데 얼리는 건 어떤가요?:


밖에 나갈 일이 있을 때 보온병까지 가지고 다니긴 거추장스러워서 작은 생수병에 물을 얼린 후 나가기 직전 효소를 넣어서 나갑니다.


아예 희석시켜서 얼리면 편하겠지만 혹시 효소가 얼었다가 해동된 뒤 다시 살아나지 못할까봐 위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 높은 온도라 함은 50도시 이상에서 파괴됨을 말하며, 30~40도시에서 오래 있으면 조금씩 발효가 더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원래의 효소맛과는 다른 좀더 시큼한 맛으로 변하고 아주 오랜기간 있으시면 침전물이 생깁니다. 약간 시큼한 정도는 괜찮지만, 침전물이 생길정도로 오래 보관하셨다면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외부에서 드실경우에는 하루정도 생수병에 희석해서 가지고 다니시는 것은 큰 지장이 없습니다. 굳이 얼려서 가실 필요는 없구요. 일반적인 상온에서 보관하셔도 됩니다. (냉장고가 있으시다면 냉장보관하시면 더 좋구요.) 그리고, 물을 꼭 냉장고 속의 생수로 타시라는 말씀이 아니라, 상온에 보관되어 있는 생수면 됩니다.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한해는 이미 시작되었지만, 새로운 생명의 기운이 움트기 시작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황사까지 겹쳐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한주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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